[📝] 오늘 하루는 #11: 아이펠톤 최종 계획서 제출 완료

✨ GPT의 요약 　

Google Docs로 협업해 아이펠톤 최종 계획서를 제출했지만, 다른 팀의 자료를 보며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더 발전해야겠다고 느낀 하루.

🎯 목표

• ✅️ 아이펠톤 최종 계획서 제출
• ✅️ 성탄절 이브 행사 진행

💭 일기

드디어 팀원들과 함께 아이펠톤 최종 계획서를 제출했다. Google Docs를 통해 협업하여 작성하였는데, 사용자 경험이 생각보다 아주 훌륭했다! 각자가 어디를 보고 있고 편집하고 있는지가 실시간으로 각기 다른 색깔의 커서 위치와 드래그 현황으로 공유되다 보니, 서로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기 쉬웠다.

처음에는 o1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각 멤버들별로 파트를 맡아서 초안과 2안을 작성하였고, 마지막으로 다함께 계획서의 처음부터 끝까지 세밀하게 읽고 토론하면서 최종적인 내용을 다듬었다.

충분히 잘 작성하였다고 느끼고 자신감 있게 제출하였으나, 추후에 다른 팀이 제출한 계획서를 보니까 정보 구조도, 시퀀스 다이어그램, 프로토타입 등의 이미지까지 첨부하여 낸 조가 있더라…

역시, 적어도 업무에 한해서는, 스스로 쉽게 만족하고 안주하면 안 되겠다. 그건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을 가로막는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