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박함을 버린 남자들 ㅡ by 마크 맨슨 (독서중: 114/338p)

독서 기간 　

2025.1.4 ~ ?

유의미한 깨달음

추후 목차별로 정리할 예정

• (p25) 나는 타인의 평가와 스스로의 평가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가?
• (p37)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관계를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 (p39) 절박함을 극복하는 것은 마음가짐, 자기 인식, 그리고 자존감이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 예를 들어, 절박하지 않은 인간은 ‘상대가 나를…?’ 에 집중하지 않고 ‘내가 상대를…?’에 집중한다.
• (p41) 내 존재 자체가 누군가를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것이다. 그 결과가 마음에 안 든다면, 자기 개선을 하면 된다.
• (p46) 자신이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과 자신의 행동뿐이다.
• (p49) 만약 당신이 끌어들이는 모든 여자가 절박하고 의존적이라면, 그것은 당신 또한 절박하고 의존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p54) 남자의 비절박함은 그가 자신의 취약성을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세상에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 (p56) 취약성은 진정한 인간관계로 들어가는 길이며, 진정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이다. 당신의 모난 면을 드러내라.
• (p56) “사람들은 서로의 모난 면에 끌린다.” ㅡ심리학자 로버트 글로버
• (p57) 기존의 감정 패턴, 행동 패턴을 바꾸는 단계에서 ‘고통의 시기’가 시작되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이 큰 저항과 불편함을 느끼고 포기한다.
• (p58) 모든 회피는 깊은 내면의 절박함에서 비롯되며, 이는 자신을 취약하게 만들 때 비로소 치유될 수 있다.
• (p62) 당신이 자신에 대해 진실하게 이야기할 때, 비로소 그 진실을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 (p63) 실수를 인정하면서 취약성을 드러낼 수 있다면, 상대는 당신을 신뢰하면서 마음을 열 것이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편안하게 받아들여라. 그러면 상대는 당신의 모난 면에 끌릴 것이다.
• (p66) 상대에게 ‘효과가 있는’ 개념을 고려하는 것 자체가 절박함의 한 형태이다.
• (p72) 멋진 척 연기하는 접근법을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가 진정으로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이 더 낫다.
• (p73) 자신의 의도를 정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의 취약함을 상대에게 드러냈다는 것 자체가 본인의 비절박함과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 (p73) 실제로 어떤 말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왜 그렇게 말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내용 < 의도)
• (p74) 무슨 말을 하든 상대의 반응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면 결코 통하지 않는다.
• (p75) 절박함은 속일 수 없다.
• (p75) 취약성은 무조건적인 정직함이 요구된다. 당신의 모든 말과 행동에 숨은 의도가 없어야 하며, 당신의 생각과 감정을 주저하지 말고 부끄러움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해야 한다.
• (p75) 당신의 의도가 당신에 대해 그 무엇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 (p77) 매력적인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갑자기 잘해 주는 (절박한 사람들의) 접근이 많다.
• (p78)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사람의 특성은 바로 높은 기준과 자기 존중이다.
• (p78) 자신의 행동에 담긴 의도를 점검해보자. 상대가 자신의 애정에 보답하기를 기대하며 선물과 칭찬을 전하는 것은, 일종의 협상 및 거래 시도다.
• (p79) ‘착한 사람’은 주기만 하고, ‘자기애적인 사람’은 받기만 한다. 두 사람 모두 인정받고 싶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 (p79) 매력적인 사람은 아무런 기대 없이 자신의 관심을 표현한다. 이러한 태도가 상대를 설레게 하고, 궁금해지게 한다.
• (p79) 진실은 대가 없이 주어질 때 비로소 진실이 된다.
• (p79) 상대가 나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의 솔직한 내 감정을 상대에게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p80) 대가를 바라지 않는 칭찬은 진실의 선물이자, 취약성의 노출이다. 이러한 칭찬은 힘을 발휘하며, 상대는 더욱 강하게 끌리게 된다.
• (p81) 다른 사람의 인식에 덜 집착하라는 것이지, 전혀 신경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 (p83) 절박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경계를 지키고, 다른 사람의 경계 또한 존중한다.
• (p84) 많은 문제는 내가 관계에서 무엇을 받아들일지 거절할지를 상대에게 확실히 말하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 (p85) “다시 만나고 싶을 때 알려 줘. 관심이 없다면 그것도 괜찮아.”
• (p86)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을 참을 수 있고 참을 수 없는지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정하라. 자신과 상대에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정직해져라. 자신의 욕망과 감정을 인식하라.
• (p86) 다른 사람에게 진실을 표현하기 전에, 자신 안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 (p88) 자신이 상대에게 과하게 투자하고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해 정직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 예를 들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절박해진다고 느낀다면, 왜 경험이 적은 것이 자신을 과소평가하게 하고 남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애쓰게 만드는지 살펴봐야 한다.
  • 경험이 부족하다는 사실 자체를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그로 인한 불안을 인정할 때 비로소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 (p90) 진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상대에 대한 절박함을 내려놓고 과도한 투자를 하지 않게 된다.
• (p91) 내면에서 진실을 찾는 것은 장기적인 과정이다. 상대에게 과도하게 투자하는 이유는 내면에 있다.
• (p94) 당신의 가치관이 당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당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 당신이 관계에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 (p96-97) 가치관의 차이나 장애물로 인해 잘되지 않는 불일치를 고려해야지만, 우리가 어떤 상대를 어떻게 찾을지에 대한 효율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 (100p) 정리하자면, 사람의 매력은 그가 얼마나 비절박한지와 자신의 취약성을 얼마나 편안하게 드러내는지에 달려 있다. 한편, 매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세상 대부분의 사람은 당신이 무엇을 하든 간에 당신과 맞지 않을 수 있다.
• (101p) 거절은 가치 있는 것이다. 거절은 서로 맞지 않는 사람들을 떼어 놓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 (101p) 왜 당신을 진정으로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과 가까이하고 싶은가? 상대가 매력적이어서? 제발, 자신을 더 존중하라. 더 높은 기준을 가져라.
• (101p)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없는 사람을 당신의 삶에서 제거하는 수단으로써 거절을 이용하는 것이다. 거절은 축복이지 저주가 아니다.
• (102p) 당신이 매력을 느끼는 상대를 다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적극적, 중립적, 비적극적 유형.
• (103p) 상대가 비적극적임에도 불구하고 애써 외면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물어봐야 한다면, 아니다.”
• (104p) 중립적인 상대가 당신에 대해 확실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행동을 취해야 한다.
• (104p) 상대를 중립 상태로 두면, 대체로 비적극적인 상태가 된다. (친구 영역)
• (107p) 당신에게 관심 있는 상대는 사소한 신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현한다.
• (109p) 상대가 얼마나 특별하든, 상대만큼 특별하고 당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다른 상대가 반드시 있다.
• (114p) 중립적인 상대에게 해야 할 일은 가능한 한 빨리 상대가 중립적인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 (115p) 호감을 얻기 위해 상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는 말은 당신이 진실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매우 절박하고 매력이 없다는 뜻이다. 역효과만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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